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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김장하는 과정을 공개했지만 마스크를 하지 않는 모습으로 지적을 받았다.
박미선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장 200포기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박미선은 시어머니 댁으로 가 김장 200포기를 도왔다. 그는 "오늘은 저희 집 김장하는 날이다. 동네 어머님들이 오셔서 도와주신다. 여기는 저희 집 뒷 뜰"이라고 시댁을 소개했고, 현장에는 박미선의 시어머니를 포함한 동네 어른들이 함께 했다.
김장을 하며 박미선은 중간에 새참으로 돼지고기와 수육, 소주 등을 곁들이는 모습을 보였고 오랜 시간 고생하며 200포기 김장을 담궜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연예계를 포함한 전국에 비상인 상황 속 곳곳에서 눈길을 끄는 노마스크와 턱스크 등,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사진 = 박미선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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