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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취미로 아이돌 NO, 할리우드 진출 꿈"…조현 밝힌 #스크린 데뷔 '용루각' #롤모델 아이유 #섹시 이미지 #베리굿 컴백 [MD인터뷰](종합)

시간2020-12-01 18:08:13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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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베리굿 멤버 겸 연기자 조현이 '용루각: 비정도시'로 충무로에 데뷔, '연기돌'로서 눈부신 활약을 예고했다.

조현은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3일 영화 '용루각: 비정도시' 개봉을 앞두고 만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풀어냈다.

'용루각: 비정도시'는 법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잔혹한 범죄를 심판하는 의문의 비밀 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뜨거운 액션을 담은 영화다. 제2회 충주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되며 재미는 물론, 작품성까지 고루 입증했다. '속닥속닥' '태백권' 등 자신만의 색깔로 장르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최상훈 감독의 차기작이다.

특히 조현은 극 중 아이돌을 꿈꾸는 편의점 소녀 예주 역할을 맡아 스크린 데뷔에 나서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그는 힘든 상황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 발짝씩 나아가는 인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조현은 '용루각: 비정도시' 출연에 대해 "계속 오디션을 보고 다니다가 최상훈 감독님의 '용루각: 비정도시' 시나리오를 접하게 됐다. 너무 출연하고 싶어서 이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감독님의 현장에 쫓아갔다. 아무래도 '용루각: 비정도시'가 첫 영화다 보니까 현장 경험이 부족해서 많이 보고 배우려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워낙 활동적이고 승마 등 운동을 좋아하다 보니 액션을 해보고 싶었다. 특히 '용루각: 비정도시'는 대본도 재밌고 누아르 액션물인데 청춘 영화라 더 좋았다. 그리고 예주의 꿈을 위해 열심히 사는 모습에서 매력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현은 "어떻게 하면 예주를 대중에게 더 와닿게 느낄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서 공부를 하고 분석했다"라며 "제가 고등학교 때 바쁘게 살고 대학교 진학 후 바로 데뷔해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없다. 그래서 역할을 위해 소속사 근처 편의점에 가서 아르바이트생을 직접 지켜보기도 했다"라고 연기 열정을 과시했다.

그는 "예주가 아이돌을 꿈꾸는 설정인데, 운이 안 따라줘서 마음이 아팠다. 자신감을 잃지 말고 꿋꿋하게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응원하게 되더라. 저는 직접적으로 눈으로 보거나 겪은 적은 없지만 예주가 극 중에서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실제 저도 우울증을 겪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더라. 저도 모르게 몰입해서 저렇게 나쁜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현실에서도 존재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했다"라고 역할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조현은 "연기가 정말 재밌다. 뭐랄까, 제가 아닌 캐릭터로서 대중에게 믿어지게끔 보이게 하는 그런 작업 과정이 너무 즐겁다. 연기 학원에 다니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관심이 없던 철학 책을 읽으면서 역할을 연구하기도 했다. 영어 레슨도 받으려 하고, 할리우드 진출이라는 큰 꿈을 품고 있다"라고 당차게 얘기했다.

롤모델에 대해선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무척 감명 깊게 봤다. 아이유 선배님이 무대 위에서 에너지도 넘치시는데 연기도 너무 잘하셔서 가장 존경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베리굿 멤버로 합류해 데뷔한 조현은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저와 잘 맞는 것 같다. 저는 촬영장에 나가고 화면에 비치는 모습을 볼 때와 무대에서 팬분들의 응원을 받을 때 정말 행복하고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의욕이 넘친다. 집에 가면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 하는 불안감도 있지만, 조명 밑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게 즐겁고 팬분들한테도 힐링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웃어 보였다.

"뭐든 한 번 꽂히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스타일"이라는 조현. 그의 새로운 도전에 베리굿 멤버들 또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고.

조현은 "멤버들이 이제 언니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서 항상 응원하고 멋있다고 말해준다"라고 끈끈한 우애를 엿보게 했다.

조현은 그런 멤버들에게 화답하듯,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개인 활동에 임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베리굿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알리려고 저뿐만 아니라 멤버들 다 같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열의를 나타냈다.

조현은 "저희 베리굿 노래가 하나하나 다 너무 좋은데 음원 차트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온라인 음원 차트 10위권 안에도 오르고 싶고,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해보고 싶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그는 "연예계 활동이 업 다운이 심해서 저도 사람인지라 불안하긴 했지만, 그 시간에 차라리 노력해서 내가 부족할 걸 갈고닦고 늦더라도 좋은 모습을 꼭 보여드리자 마인드 컨트롤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선 어머니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 어머니도 발레를 하셔서 무대에 오르기 위해 친구들 사이에서 경쟁을 하는 그런 노력들을 알기에, '네가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일이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더 투자해서 스스로를 발전시켜라'라고 조언을 해주신다. 덕분에 힘을 내서 부족한 부분을 꽉꽉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성숙한 내면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조현은 '금수저 아이돌', 'SNL 코리아 검스녀(검은 스타킹을 신은 여자)'로 각인된 '섹시 이미지' 등 자신을 둘러싼 수식어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먼저 조현은 '금수저 아이돌' 수식어에 대해 "멤버들이 다들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다 보니까 그렇게 봐주실 수도 있는데, 저희는 저희 노래와 이 직업에 대해서 책임감과 열정이 가득하다"라며 "일각에선 '아이돌이 취미 아니냐'라고 하시는데, 팬분들은 아신다. 제가 어떤 방송에 나가도 진짜 열심히 한다는 걸. '진짜 사나이300'에 출연했을 때도 1등은 못하더라도 2등까지는 해보자는 마음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 임했었다. 무대에서도 팬분들에게 실망감을 주기 싫어서 노력하고 있다. 연예계 활동이 전혀 취미 생활이 아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도 오해를 하는 사람이 있더라. 연예인 쉽게 된 거 아니냐고. 하지만 누구는 그 과정을 알기 때문에 저를 응원한다고 한다. 그런 모습을 모르고 보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화려하게만 비쳐서 쉽게 볼 수도 있는 직업인 거 같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그는 "'SNL 코리아 검스녀'로 주목받은 뒤 '정글의 법칙', '진짜 사나이300'을 나가더라도 섹시한 이미지가 있었다. 저는 사실 그런 성숙한 끼가 없다. 섹시 이미지와 어울리는 끼가 없고 되게 밝고 애교도 좋아하고 소녀인 것 같다. 청순미, 귀여운 이미지도 있는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 중이다"라고 얘기했다.

끝으로 조현은 다가오는 2021년 계획에 대해 "베리굿이 12월 말, 혹은 내년 1월 초에 컴백 예정이다. 잘 됐으면 좋겠다. 잘 된다는 게 많은 분이 저희 노래를 찾아주시는 거라고 생각한다. 베리굿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그리고 배우로서도 좀 더 성장해서 다른 작품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 내년에 개봉될 영화도 있는데 공포 장르인 '최면'이다.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사진 = '용루각: 비정도시' 제공]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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