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원어스가 청량한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원어스는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뿌셔'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신곡 '뿌셔'는 펑크 팝 장르로 신나는 브라스 라인 위로 시원한 보컬이 얹어진 노래다.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을 '뿌셔'라는 재치 있는 단어로 표현했다.
'뿌셔'는 원어스가 발표한 곡 중 가장 빠르고 신나는 곡이다. 에너제틱한 군무로 데뷔 이후 '무대천재'란 수식어를 꿰찬 원어스는 이번 노래를 통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한다.
음원과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소속사는 "원어스가 괴팍하게 혹은 귀엽게 주변의 물건을 때려 부수는 모습을 담았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요즘, 원어스만의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속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뿌셔' 뮤직비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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