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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1)이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이하정은 1일 인스타그램에 "촬영 가는 길이에요. 어제보단 안 추운 것 같아요. 라디오에선 크리스마스 캐롤이 흐르고 차는 좀 밀려도 넘 좋네요😊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휴일인데도 기꺼이 출근해 변신시켜준 귀여운 동생들 넘 고마워❤"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정이 우아한 분위기의 미니 원피스에 검정색 롱부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추위가 무색한 산뜻한 스타일이다. 일명 레기 룩으로 이하정의 동안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하정 님 진짜 예쁘세요" 등의 반응.
배우 정준호(51)와 지난 2011년 결혼한 이하정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사랑 받고 있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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