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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비 셀프인상 논란' 이대호 "내 이익만을 위해 인상한 것 아니다"

시간2020-12-02 14:58:4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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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청담 김진성 기자] "내 이익만을 위해 인상한 것은 아니다."

이대호(FA) 전 프로야구선수협회장이 '판공비 셀프인상'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반박에 나섰다. 한 매체는 1일 이대호 전 회장이 판공비를 6000만원으로 셀프 인상했고, 현금으로 받았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2일 이대호의 형 이차호 오투에스엔엠 대표이사가 SNS에 반박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이대호가 이날 15시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이대호의 반박문 전문.

먼저 제 판공비와 관련해, 물의를 일으키 점에 대해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일부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말씀 드리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17년 4월3일부터 프로야구 선수협회 회장직은 공석이었습니다. 2019년 2월 스프링캠프 도중 진행된 선수협회 순회미팅에서 약 2년간 공석이던 회장을 선출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회장후보로 거론되고 있던 대부분 선수가 운동에 집중하고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했고 이에 회장직 선출에 힘을 싣고자 회장 판공비 인상에 대한 의견들이 모아졌습니다. 이 의견들의 의사결정을 위해 2019년 3월18일 임시이사회가 개최됐습니다.

이사회에 모인 30명의 선수가 후보 선정과 투표방법을 논의했고, 당시 사무총장이 회장의 업무와 임기 그리고 판공비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두가 마다하는 회장직을 선임하기 위해서는 판공비를 증액하자는 건의가 나왔고,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기존 연 판공비 2400만원에서 연 6000만원으로 증액하는 것이 가결됐습니다.

운동만 하던 선수들이다 보니 회장직을 맡는 것을 모두 꺼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회장이라는 자리에 앉는 사람을 배려하고 또 존중하는 마음으로 자리에 모였던 선수들이 제안해 가결된 일입니다. 만약 2019년 3월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회장선거에서 제가 아닌 다른 선수가 당선됐다면 그 선수가 회장으로 선출돼 판공비를 받았을 것입니다.

사실상 당시 선수협회 회장으로 누가 당선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바와 같이 제가 저의 이익만을 위해 판공비를 스스로 인상한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 말씀 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어제 보도된 기사내용을 정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는 제가 판공비를 현금으로 지급받은 후 사용처를 제시하지 않은 채 저의 개인용도로만 사용한 것으로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협회에서는 역대 회장 및 이사진에게 지급되는 비용을 판공비로 명명하기는 했으나, 회장 및 이사진의 보수 및 급여로 분류해 세금 공제 후 지급하고 있으며, 위 판공비 이외에 별도로 지급되는 수당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이 관행이 문제가 된다면 조속히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판공비 액수와 관련해 너무 많은 금액을 지급받는 것이 아니냐는 질타에 대해서는 당시 이사회 결의 과정에서 좀 더 깊게 생각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이대호. 사진 = 청담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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