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임신에서 출산, 육아에 이르는 과정에 필요한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가 2019년 출시한 유아 칫솔 '케이맘 칫솔'이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케이맘 칫솔은 마더케이가 2019년 론칭한 유아 칫솔로 연령별 치아 발달에 맞춰 단계별 맞춤 구강 케어가 가능한 마더케이의 대표 상품이다. 처음 유치가 나 본격적인 치아 관리를 시작하는 12개월~36개월 아기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케이맘 1단계 칫솔은 유치열이 형성되기 전이라 잇몸의 노출이 많아 자칫 자극을 줄 수 있는 시기에 더 가늘고 부드러운 모로 마사지하듯 닦아줄 수 있어 잇몸 손상을 최소화했다. 2단계 칫솔은 어금니가 처음 나는 24개월~만 12세에 적합한 칫솔로 영구치를 완성해나가는 시기에 잇몸 보호와 치태 제거를 위해 칫솔 안쪽은 탄력모로 치태 제거 기능을, 바깥쪽은 부드러운 모가 혼합 배치되어 있다.
또한, 케이맘은 안전한 양치를 위해 마더케이몰의 큐레이션 코너를 통해 아이들 구강 관리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하고 있다. 연령별 칫솔 선택법, 양치 방법, 불소 도포 시기 등 평소 아이 구강케어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참고할 만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마더케이의 세컨드 브랜드인 케이맘의 칫솔은 케이맘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구강 제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더케이는 케이맘칫솔 3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마더케이몰에서 구강케어 제품을 10% 추가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할인이 적용된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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