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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21)이 인형급 각선미를 공개했다.
에이프릴 이나은은 2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 등의 이모티콘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미니 원피스 차림의 이나은이 바닥에 앉아 포즈 취하고 있다. 이나은의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이나은의 미모가 감탄을 부른다. 전신거울을 옆에 두고 찍은 사진인데, 거울에 비친 모습마저도 아름답다. 네티즌들도 "왜 천사가 여기 있죠" 등의 반응.
[사진 = 에이프릴 이나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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