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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시즌 최다 20득점’ 미네라스 “적응이 중요, 시즌은 길다” [MD인터뷰]

시간2020-12-02 21:36:40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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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잠실학생체 최창환 기자] 단연 닉 미네라스가 보여준 올 시즌 최고의 경기였다. 기대치를 밑돌았던 휴식기 전과 달리, 정규리그 재개 후 첫 경기에서 화력을 뽐냈다.

미네라스는 2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교체멤버로 출전, 16분 13초 동안 20득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했다. 3점슛은 5개 가운데 3개 림을 갈랐다.

SK는 미네라스가 폭발력을 뽐낸 가운데 안영준(15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선형(12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등의 활약을 묶어 접전 끝에 87-84로 승리했다. SK는 2연패에서 벗어나며 단독 2위로 올라섰고, 1위 전주 KCC를 0.5경기차로 추격했다.

지난 시즌 서울 삼성에서 내외곽을 오가며 화력을 발휘한 미네라스는 KBL 2년차 시즌을 SK에서 맞이했다. 미네라스 영입에 앞서 지난 시즌 외국선수 MVP 자밀 워니와 재계약한 SK에 대해 ‘최고의 외국선수 조합’이라는 평가가 나온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진 것과 달리, 휴식기 전까지 미네라스의 경기력은 기대치를 밑돌았다. 휴식기 전까지 야투율이 36.8%에 불과했고, 수비에서도 국내선수들과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 매치업 상대를 놓치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

하지만 휴식기 후 첫 경기만큼은 달랐다. 2쿼터 들어 골밑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연달아 얻어내는 등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한 미네라스는 2쿼터에 10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활약, SK가 주도권을 가져오는 데에 힘을 보탰다. 4쿼터에는 6분 13초만 뛰고도 10득점을 몰아넣었다.

“3쿼터까지 경기를 잘 치렀는데, 4쿼터에 실점이 많았던 부분이 아쉽다. 이를 극복하며 이긴 것에 만족한다”라고 운을 뗀 미네라스는 시즌 최다득점에 대해 “특별한 건 없었다. 연습을 많이 하며 준비했다. 시즌은 길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미네라스의 종전 올 시즌 최다득점은 19득점이었다.

LG전에서는 기대했던 화력을 보여줬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미네라스로선 이날의 활약상이 ‘반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과제 속에 레이스를 이어가야 한다.

미네라스는 “팀이 바뀐 만큼, 적응이 중요하다. (줄어든)출전시간을 비롯해 동료들을 파악해야 한다. 그런 부분에 집중하며 준비했다. 1~2경기로 끝나는 게 아니다. 시즌은 길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고 있다. 팀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닉 미네라스. 사진 = KBL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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