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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보그' 홍콩판에 실린 화보를 게재했다.
송혜교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모습부터 청바지를 입은 사진까지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커버 사진의 클로즈업은 극강의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사)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에 '최재형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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