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5연승' 장병철 감독 "트레이드 효과 봤다…베테랑 합류로 안정감↑"

시간2020-12-02 22:09:4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천안 이후광 기자] 한국전력의 트레이드 효과가 2라운드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졌다.

한국전력 빅스톰은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의 원정경기서 세트 스코어 3-1(25-16, 19-25, 25-21, 28-26)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우리카드를 제치고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시즌 5승 7패(승점 16). 2라운드를 5승 1패로 기분 좋게 마쳤다.

외국인선수 카일 러셀이 블로킹 4개를 비롯해 양 팀 최다인 28점(공격 성공률 56.09%)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박철우는 11점, 신영석은 블로킹 4개 포함 10점으로 지원 사격. 황동일의 블로킹과 서브 에이스 2개도 빛났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경기 후 “힘들었다. 오늘이 가장 부담되는 경기였다”며 “현대캐피탈도 좀 더 좋아지면 강한 팀이 될 것 같다. 아직 호흡이 안 맞고 기복이 심한 게 흠이지만 경기 경험이 쌓이면 무서운 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4세트 21-24로 몰렸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장 감독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은 안 했다. 오히려 5세트에 가면 더 힘들 것으로 봤다”며 “상대 범실을 유도하는 안전한 플레이를 택하며 임성진, 공재학을 투입했는데 적중했다”고 흐뭇해했다.

개막 7연패로 시즌을 출발한 한국전력은 지난달 13일 신영석, 황동일을 받는 트레이드를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팀이 됐다. 그 때부터 5연승을 달리며 2라운드를 5승 1패로 장식했다.

장 감독은 “트레이드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신영석, 황동일, 김광국 등 베테랑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세터의 안정감 있는 토스가 나오고, 센터진이 자리를 잡았다”고 비결을 설명했다.

신영석, 황동일은 이날 친정팀을 만났지만 평정심을 유지하며 제 몫을 해냈다. 장 감독이 말한 베테랑의 안정감이다. 장 감독은 “평정심을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내려고 노력했다. 컨디션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리듬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장 감독은 “그래도 아직 하위권 팀들과 승점 차이가 얼마 안 나고 또 3위와도 격차가 크지 않아 이제 중간에서 기로에 놓여 있다. 3라운드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드로 적이 된 김명관의 플레이는 어떻게 봤을까. 장 감독은 “실수는 하지만 자꾸 시도하려는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 높게 평가한다. 장신 세터라 매력이 있다”며 “아무래도 현대캐피탈은 좋은 센터가 많아 속공도 자신 있게 쓰는 등 공격적으로 나서는 것 같다. 아쉽긴 하지만 더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장병철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