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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지주연이 현우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깜짝 놀랐다.
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경주로 100일 기념 여행을 떠난 지주연, 현우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행을 위해 복분자주를 고른 지주연. 현우는 "복분자를 고른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요강을 다 깨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파로 향한 두 사람은 취기를 빌려 물놀이와 함께 스킨십을 나누기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입을 맞추려는 현우의 모습에 놀란 지주연은 "복분자를 먹어서 이러는 거냐?"고 물었고, 현우는 "선생님이 너무 섹시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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