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예능

손헌수 "20년간 윤정수·박수홍의 방자로 살아, 이제 헤어지자" 선언에 윤정수 '눈물' ('아이콘택트') [어젯밤TV]

시간2020-12-03 08:36:5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20년 동생' 손헌수에게 이별 선언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예능계 ‘양아들’ 윤정수가 이별 선언을 들은 뒤 이상해졌다”며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눈맞춤방을 방문한 김수미와 함께 3MC 강호동, 이상민, 하하가 윤정수와 손헌수의 눈맞춤을 지켜봤다.

눈맞춤 전부터 착잡한 표정의 윤정수는 “손헌수가 ‘박수홍 윤정수와 연락 끊겠다’는 기사 이후 진짜로 두 달 정도 연락이 없는 상황”이라며 “제가 즐거운 마음으로 나온 건 아니다. 그리고 헌수의 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조바심을 냈다. 하지만 손헌수는 굳게 결심한 듯 “형을 마지막으로 직접 뵙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이제 그만 헤어지자고"고 말했다.

이어 손헌수는 “수홍 형이 농담 삼아 자꾸 ‘나중에 셋이 실버타운에 살자’고 얘기하시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는 술을 좀 드시고 ‘난 너희랑 실버타운에서 오순도순 살 거야’ 하시는데 진심이구나 싶어서 섬뜩했다”며 “제가 결혼한 뒤 형들과 다시 보더라도 서로를 위해 지금은 헤어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저는 20년 동안 형들 식생활 관리는 물론, 구인과 면접까지 다 해준 ‘방자’였다”고 지금까지 말 못한 ‘막내의 고충’을 털어놨다.

손헌수의 입장을 들은 김수미는 “만남은 우연이지만, 이별은 누군가의 선택으로 만드는 거야”라며 “헌수 씨가 충분히 이해가 가고, 이별을 할 수는 있는데 통보가 좀 서툴러서 상대를 당황시켰어”라고 말했다.

마침내 긴장감 속에 손헌수와 눈맞춤을 마친 윤정수는 “너 수홍 형한테 혼나기 전에 나한테 혼나야 해. 헤어지자니 무슨 말이야?”라고 따졌다. 하지만 손헌수는 “형들의 그늘 속에서 그냥 살다 보니 저는 어느덧 41살”이라며 “형들이 있어서 늦은 줄도 몰랐다. 제 미래가 깜깜하다”고 말했다. 이에 윤정수는 “내가 결혼하지 말랬어? 너 여자 생겼지? 그 여자가 우릴 버리라고 해?”라며 분개했다.

그러나 손헌수는 “저는 20년 동안 형들을 위한 방자 역할까지 하며 정수 형의 똑같은 얘기를 많게는 180번은 들은 것 같다”며 “그래도 형들이 제게 전부여서, 저는 연애할 때도 형들이 헤어지라면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윤정수는 “대체 왜 우리 눈치를 봐? 그냥 친하면 되지”라며 어이없어 했지만, 손헌수는 “20년을 이리 살다 보니 안 돼요. 그러다 보니 이런 결정을 하게 된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답답해진 윤정수는 “나 혼자 들을 얘긴 아닌 것 같고, 수홍 형한테 전화를 해 보겠다”며 박수홍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마침 이날 생일을 맞은 박수홍이 생일 모자를 쓴 채 전화를 받았고, 손헌수는 박수홍에게 “이렇게 살다가 영원히 셋이 살 것 같으니 헤어지자”고 말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손헌수의 말은 “에이, 왜 그래?”라며 웃어넘기고, 오히려 윤정수에게 “네가 다독거려야지, 애를 왜 네가 코너로 모느냐. 네가 일을 크게 만든다”며 화를 냈다.

박수홍과의 통화에서도 상처만 받은 윤정수는 “솔직히, 내가 떠나고 싶다”며 “3명인데 하나가 없는 게 무슨 의미가 있어?”라고 손헌수에게 물었다. 그러나 손헌수는 “오늘 이 시간 이후로 전화도 하지 마시라”라며 굳은 결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윤정수는 “네 시간을 좀 가져. 내 생일이 양력 2월 8일인데, 그 때 아무렇지 않게 나타나서 네 삶을 살아. 그것도 아니면 나타나지 마”라고 제안했다. MC 이상민은 “그래도 현명하게 돌아올 날을 지정했다”면서도 “안 받아들일 것 같은데...”라며 걱정했다.

‘선택의 문’이 나타났지만, 손헌수는 윤정수의 제안을 거절하며 “감사했다”고 인사하고는 돌아서서 나갔다. 하지만 그는 눈맞춤방을 나가서도 “대화를 하면 풀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더 꽉 막혔어요”라며 무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두 분도 시간이 지나면 내 말이 맞다고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충격을 받아 눈시울이 붉어진 윤정수는 “헌수의 생일이 3월 17일이에요. 내 생일 다음 달이니까, 그 때는 나타나게 돼 있어요. 박수홍 씨가 또 설득을 잘 하니까, 형이 또 얘기하겠죠”라며 애써 마음을 달랬다.

무거운 분위기에서 눈맞춤이 끝났지만 MC 이상민은 “손헌수 씨가 ‘시간 주면 나대로 한 번 살아볼게’라고 한 것은 현실적으로 좋은 방법”이라며 “저러지 않고 계속 참다 못해 동생이 폭발하고 형이 반발하면, 결국 최악의 결말이 온다”고 의견을 냈다. 또 ‘눈맞춤 조교’ 김수미 역시 “사람들 사이에 안전거리가 꼭 필요하다”며 손헌수를 이해했다.

한편, 이어진 두 번째 눈맞춤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는데, 날 반겨 주는 건 반려견뿐”이라며 “외롭고 서럽다”고 토로하는 배우 겸 성우 장광이 신청자로 등장했다. 그러나 장광의 입장과 달리, 그의 아내와 아들, 딸은 “사람을 힘들게 하신다. ‘물음표 살인마(?)’라고 할 수 있다”며 장광에 대한 평소 불만을 드러냈다. 또 모든 말이 ‘물음표’로 끝나는 장광과 가족들이 ‘충격의 밤’을 함께 보내고 있는 모습이 일부 공개돼, 이들이 선보일 눈맞춤을 기대하게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김우빈 효과 어마어마하네…선박 광고 1천만뷰 돌파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