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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수십 차례에 걸쳐 돌을 던진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부터 약 한 달 간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집과 차에 수십 차례 돌을 던져 수천만 원대의 피해를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장동민으로부터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를 붙잡았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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