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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손숙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온라인으로 간담회를 진행해야 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3일 오전 진행된 UHD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 ‘나들이’ 온라인 기자간담회에 유관모 PD, 손숙, 정웅인이 참석했다.
이날 손숙은 “마음이 이상하다. 마스크를 쓰고 앉아서 인터뷰를 하는 세상이 너무 이상하고 언제쯤 끝날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정웅인도 “이상하다”고 공감했다.
이어 손숙은 “마음이 참 이상하다. 왜 이런 세상이 왔는가 안타까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들이’는 장사의 달인 할머니와 어수룩한 과일 장수 아저씨의 우정을 담아낸 버디물이다. 3일 밤 10시 40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유튜브 생중계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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