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민정이 10세 연하 남편 신동일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서 김환은 김민정이 출연하자 "칠순이 넘는 나이에도 꽃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다"라고 소개했다.
김환은 이어 "내가 아까 70대라고 소개를 했는데 이팔청춘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관리를 정말 잘 하셨다"고 자신의 두 눈을 의심했다.
이에 김민정은 "나는 남편이랑 늦게 만났거든~ 그리고 남편이 나보다 10살 아래야! 10년을 더 건강하게 살아야 남편에게 맞출 수 있다. 남편과 오래오래 더 잘 살아야지"라고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