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연상 한의사 남편' 강소라, 임신 중 민낯 셀카…게임CD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임신 중인 배우 강소라(30)가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디세이를 끝내고 선물받은"이라며 "#weddinggift ", "#방콕선물"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셀카 사진이다. 안경을 낀 민낯의 강소라로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소라의 손에 들린 건 게임 CD. 사진을 본 배우 이시언(본명 이보연·38)은 강소라가 공개한 게임을 가리키며 "오오! 어때"라고 물었고, 강소라는 "그래픽은 오디세이에서 더 나은 점은 모르겠는데 북유럽 배경 보는 맛에... 업뎃 되면 또 모르지"라고 남다른 게임 지식을 자랑해 눈길 끌었다.

한편 강소라는 최근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