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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딘딘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겸 배우 조현영이 가상부부가 됐다.
딘딘은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에 '딘딘♥조현영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학창시절에 2주가량 교제한 일화로 화제를 모았으며, 가상 결혼 생활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조현영은 딘딘에게 스스럼없이 "사랑해"라고 말하며, 딘딘은 "이래서 결혼 결혼 하는 구나" 하고 웃으면서 행복에 겨운 모습이다.
"눈만 맞으면 하는 거 아닌가?"란 딘딘의 거침없는 멘트에 조현영은 "절대 안 돼"라면서 당황하기도 했으며, 딘딘은 첫날밤을 맞아 "정말 혹시 모르니까 깨끗하게 씻어"라고 당부하며 웃음도 유발했다.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자고 있는 딘딘과 조현영의 모습을 딘딘의 엄마가 포착하며 티저 영상은 마무리 됐다.
한편 딘딘과 조현영의 가상 결혼 생활을 담은 해당 콘텐츠는 8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화, 금 오후 6시에 업로드 된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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