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4곡 조합한 '레조넌스'…멤버 23명 총출동 역대급 시너지 [MD신곡]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NCT가 23명 멤버의 역대급 시너지를 담은 정규 2집 파이널 싱글 'RESONANCE(레조넌스)'를 4일 공개했다.

신곡 'RESONANCE'는 정규 2집으로 선보인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 '90's Love(나인티스 러브)' 'Work It(워크 잇)' 'Raise The Roof(레이즈 더 루프)' 등을 조합해 만든 곡이다.

이번 파이널 싱글은 1년 전 정규 2집 앨범 기획 단계부터 준비한 곡이다. 정규 2집을 아우르는 주제가 'RESONANCE (공명)'인 만큼, 23명 멤버가 신곡 'RESONANCE'를 통해 더 큰 힘과 영향력을 지니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속도감 있는 전개에 이미 공개됐던 4곡의 노래 가사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감상에 재미를 더한다.

뮤직비디오에선 23명의 멤버가 총출동해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열정적 에너지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NCT는 5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Work It' 무대를, 6일 SBS '인기가요'에선 '90’s Love' 무대를 선보이며, 6일 '2020 MAMA'에서 'RESONANC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 = 'RESONANCE' 뮤직비디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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