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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출연작 '빈센조' 촬영장에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4일 샐컵 공식 SNS 채널에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빈센조' 배우 및 제작진을 위한 송중기의 간식차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송중기는 '오늘은 송중기가 간식차 쏜다. 빈센조 제작진 및 배우분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촬영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라는 따뜻한 응원과 더불어 다양한 음료와 간식들을 준비하며 '빈센조' 촬영 열기를 끌어올렸다.
컵홀더에는 본인의 얼굴은 물론, 함께 출연하는 출연진의 얼굴이 모두 스티커로 붙여져 있어, 송중기의 센스를 엿보게 했다.
송중기는 앞서 선배 황정민을 위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 촬영장에도 간식차를 선물한 바 있다.
송중기의 브라운관 컴백작 '빈센조'는 조직 간 전쟁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도망 온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관종 변호사를 사랑하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조한철,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샐컵 공식 SNS]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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