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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주원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주원은 미국판 '굿닥터'를 언급했다.
주원은 자신의 작품 중 인상깊었던 드라마로 드라마 '굿닥터'를 꼽았다. 현재 '굿닥터'는 미국에서 리메이크돼 방송 중이다.
주원은 "극적인 상황이 많았다. 미국에서의 시온은 일상적인 병원에서의 모습이 더 많았던 거 같다"라며 미국판과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누가 더 연기를 잘했냐'는 질문에는 "그래도 제가 오리지널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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