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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과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호야)이 국방의 의무를 마무리하고 팬의 곁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9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한 시우민은 6일 전역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우민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미복귀 제대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우민은 엑소 중 처음으로 '군필' 멤버가 됐다.
이호원은 2019년 2월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이어왔고, 이날 소집해제 된다. 이호원 역시 별도의 전역 기념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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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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