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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신애라가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신애라는 6일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귀국한 지 일 년이 되어간다. 코로나로 다 같이 어렵고 힘든 요즘. 그럴수록 작은 행복들을 찾고, 기억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직접 구입한 다양한 반찬과 동틀 녘 붉게 물든 하늘이 담겨 있다. 신애라는 "일주일에 한 번 오는 이동식 반찬 가게, 이만큼이 만팔천 원", "그렇게 먹고 싶던 싱싱한 한국 굴로 굴전", "성경 읽는 조용한 동틀 녘"이라고 설명을 보태며 "감사는 선택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신애라는 2014년 3남매와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났다가 지난해 귀국했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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