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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임수정이 이다희, 전혜진과 변함없는 '검블유' 친분을 과시했다.
임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열린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 대기실 풍경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이다희, 전혜진과 시상자로 참석한 바. 이들은 지난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이에 세 사람은 여전한 특급 케미를 뿜어내며 '검블유'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걸크러쉬 카리스마로 'MAMA'를 접수한 '검블유' 세 배우다.
특히 임수정은 이다희와 마주 선 채 포옹하며 귀엽게 입술을 쭉 내민 포즈로 격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보여? 같이 있으니까 나오는 찐 웃음이야!"라는 마음도 전했다.
더불어 임수정은 "정말 오랜만인데 만나니까 그대로인 걸? 최고 행복했어"라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탐차경"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 "'검블유' 시즌2 주세요. 배타미(임수정)·송가경(전혜진)·차현(이다희) 절대 절대 못 잊어. 못 잃어", "'검블유' 팸 진짜 사랑해요. 시즌2 소취", "2020년 마지막에 탐차경을 이렇게 다시 만나다니 고마워요", "'검블유' 시즌2 존버한다", "탐차경 영원해", "최고의 조합", "인생 드라마 '검블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임수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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