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울산이 멜버른 빅토리(호주)에 완승을 거두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울산은 6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0 AFC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멜버른 빅토리에 3-0으로 이겼다.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등극을 노리는 울산은 대회 우승을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울산은 멜버른 빅토리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20분 비욘존슨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비욘존슨은 윤빛가람이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에 맞고 페널티지역 한복판으로 굴절되자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 구석을 갈랐다. 이후 울산은 후반 32분 원두재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원두재는 프리킥 상황에서 윤빛가람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골로 연결했다. 울산은 후반 41분 비욘존슨이 멀티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비욘존슨은 이근호의 헤딩 어시스트를 골문앞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고 울산의 완승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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