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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엠넷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수상 인사를 밝혔다.
제이홉은 "역시 우리 아미, 호비가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뷔 또한 "김태형은 아미밖에 몰라 사랑해요. 고마워요 나 기다려요 얼른 봐요 보고 싶어요 아미가 소중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민 역시 손하트를 그린 사진으로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고, Mama에서 8개나 수상하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아미여러분 모두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진은 "아미 오늘 저희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RM은 "MMA, MAMA까지 영광의 나날입니다.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이지 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라고 감사인사를 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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