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박명수, 자가격리 중…다음 주 수요일에 돌아올 것" ('라디오쇼')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김태진이 박명수의 '라디오쇼' 복귀 시기를 언급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자가격리 중인 박명수의 대타로 김태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보건당국의 지침 대로 자가격리 중이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수요일쯤에 돌아오실 거니까 그전까지는 저와 함께 즐겨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명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과 함께 녹화에 참여해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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