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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조수애(28) 전 JTBC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다시 열고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7일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겨울"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으로 빨간 점퍼를 입은 아이의 모습을 담았다. 또 다른 사진은 바다 풍경을 찍은 것. 조수애의 모습은 사진에 담기지 않았다.
앞서 조수애는 지난 8월 남편 박서원(40)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불화설이 온라인에서 제기된 바 있다.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이사가 각자의 SNS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하고, 사진을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 등 온갖 추측이 쏟아진 것이다.
그러다가 조수애는 지난 10월 SNS 계정을 돌연 폐쇄했는데, 2개월 만에 다시 계정을 열고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10월 당시 계정을 비활성화했다가 이번에 푼 것으로 추측된다.
조수애, 박서원 대표 부부는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2세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번에 조수애가 공개한 사진을 두고도 이들 부부의 2세 모습으로 추정하는 의견이 나온다.
[사진 = 조수애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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