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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청하(본명 김찬미·2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팬들에게 직접 이를 알렸다.
청하는 7일 낮 12시 팬카페에 "너무 미안해요. 걱정하지 마세요"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청하는 팬들에게 "너무 소식 없으면 너무 걱정할까봐 글 남겨요"라며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조심한다고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나봐요. 저도 오늘 급히 연락 받고 이제 알았어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청하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 별하랑(팬덤)도 조심하고 또 조심해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우리 곧 만나요! 다시 한번 미안해요"라고 전했다.
청하는 오는 10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할 예정이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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