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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채널A, SKY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격, '유부녀 입담'을 폭발시킨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7일 "방송인 안선영이 14일 '애로부부'에 출격, '애로드라마'와 '속터뷰'를 지켜본다"고 밝혔다.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는 안선영은 '고혹스러운 40대 스페셜 MC'의 콘셉트로 등장부터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역시나 놀라운 사연이 가득 담긴 '애로드라마'에는 마치 자신의 일처럼 공감했고, '속터뷰'에서는 현직 유부녀다운 리얼 입담으로 모두를 빨려들게 만들었다.
'애로부부'는 지금까지 함소원, 나르샤, 김영옥, 서동주 등 다양한 사연과 매력을 지닌 스페셜 MC들을 출격시켜, 스튜디오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었다. 우아하고 거침없는 안선영이 들려줄 이야기 또한 '애로부부'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14일 밤 10시 방송.
[사진 = 채널A, SKY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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