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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프로듀서를 꿈꾸는 실력파 신예 프로듀싱 팀 티키타카(TIKITAKA)가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티키타카(TIKITAKA)는 2명으로 이뤄진 프로듀싱 팀으로 이번에 발표한 데뷔앨범 타이틀곡 '무궁화(Rose of Sharon)'는 IMSTA FESTA Song Competition에서 3등으로 수상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키타카 측은 이번 곡과 관련해 "에픽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팀의 스타일이 담긴 곡"이라고 설명하며 "한국 전통 악기와 퓨처 사운드의 조화로 이루어진 곡으로, 국화인 무궁화를 소재로 하여 한국적인 정서를 극대화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 수 있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사람과 사람이 서로 이어져 있다는 이념이 담겨있다"라며 "한 가사의 화자가 이야기를 전달하는 대상 모두 서로에게 빛이자 동시에 그 빛으로 하여금 꽃이 피었음을 표현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무궁화'에 대해서는 "끝없이 피어나는 꽃처럼 앞으로 끊임없이 높이 나아가겠다는 팀의 의지를 담은 곡"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티키타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은 티키타카(TIKITAKA) 유튜브 채널에서 리믹스 및 음원 등을 들어볼 수 있으며, 티키타카(TIKITAKA)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앨범 제작 서비스 및 Discography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티카타카 제공]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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