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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33)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알렸다.
신아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잠시, 이제 뭔가 정리가 된 느낌이랄까. 매듭을 짓고 온 것 같은데 그래도 그립다 뉴욕"이라며 "격리 중이다 보니 내 몸은 시차 적응할 생각이 없나 보다. 점심시간인데 감성은 새벽 감성이고 우리나라 배달 앱은 왜 이렇게 잘 돼 있는 거지 선택지가 너무 많아도 고민이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신아영은 "집순이라 2주 자가격리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와....음...🙄😷😷 휴...저 이제 1주일 남았는데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할까요"라고 네티즌들에게 묻기도 했다.
신아영은 2018년 2세 연하의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이 미국에서 근무 중인데, 앞서 10월에 신혼집이 있는 뉴욕으로 떠나 머물다가 지난 1일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신아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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