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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본명 강미나·21)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7일 미나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구구단 미나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금일(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가수 청하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청하는 곧바로 활동을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 이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구구단 미나 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금일(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는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입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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