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7일 아이즈원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에 "갑작스럽게 전해진 연예계 코로나 확산 소식에 따라,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 대응 차원으로 스태프를 포함한 아이즈원 멤버 전원 모두 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방송 취소 소식을 전하며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네이버 NOW 방송은 취소됨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증상이 나타나거나 방역 당국으로부터 검사 통보를 받은 이는 없지만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해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며,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정확한 사실 및 향후 일정을 공지 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이즈원은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원릴러(One-reeler)'를 발매했다.
▲ 이하 아이즈원 공식 팬카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즈원(IZ*ONE)의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갑작스럽게 전해진 연예계 코로나 확산 소식에 따라,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 대응 차원으로 스태프를 포함한 아이즈원 멤버 전원 모두 12/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네이버 NOW 방송은 취소됨을 알려드립니다.
현재까지 증상이 나타나거나 방역 당국으로부터 검사 통보를 받은 이는 없지만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해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며,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정확한 사실 및 향후 일정을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WIZ*ONE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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