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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모든 것을 잃은 남자 최철호의 이야기가 담겼다.
택배 일용직 근로자로 생계를 유지하며 근처 숙소에서 숙식을 해결 중인 최철호. 이날 최철호는 종량제 봉투를 사기 위해 룸메이트의 카드를 찾았다.
최철호는 “전 카드가 없다. (신용 문제로) 지금 카드를 만들 수 없는 상황이라서 월세나 생활비들은 룸메이트 카드로 쓰고 제 아내가 계좌이체를 해주고 있다”며 “그때그때 필요한 것은 룸메이트가 사고 일주일 단위로 결산한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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