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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제시가 네티즌의 무례한 댓글에 직접 답변했다.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품 의상과 가방을 완벽하게 소화한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제시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자랑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한 네티즌은 "제시 점점 성괴(성형괴물) 되는 거 같아. 성형 그만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제시는 "성형할 시간이 없는데요"라고 직접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무례한 댓글에 팬들은 "걱정하면서 비꼰다", "언니 저런 댓글은 무시하세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을 해라", "님은 마음이 괴물 같다" 등의 댓글을 달아 해당 네티즌을 지적했다.
한편 제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그룹 환불원정대 은비로 활동했다.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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