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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근황을 알렸다.
클라라는 7일 인스타그램에 "#makeup"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클라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손길을 거쳐 대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풍성한 머리숱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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