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과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위협적인 공격 듀오로 드러났다.
영국 BT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당 득점이 가장 많았던 공격 듀오를 소개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 7일 열린 아스날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나란히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득점과 함께 서로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만 벌써 11골을 합작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그 동안 함께 출전한 경기에서 128골을 터트렸다. 케인은 손흥민과 함께 뛰는 동안 81골을 성공시켰고 손흥민은 47골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케인 조합은 90분당 1.32골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역사에서 어떤 조합보다 경기당 득점이 가장 많았다.
리버풀의 살라와 마네는 함께 출전한 경기에서 살라가 61골, 마네가 49골을 기록해 110골을 터트렸다. 살라와 마네 조합의 90분당 득점은 1.25골로 손흥민과 케인 조합에 이어 경기당 득점이 가장 많은 조합으로 드러났다.
이어 앙리와 피레스 조합이 90분당 1.21골을 기록했다. 2000년대 초반 아스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앙리와 피레스는 함께 출전한 경기에서 앙리가 108골, 피레스가 54골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아구에로와 스털링은 함께 출전한 경기에서 각각 65골과 36골을 기록하며 90분당 1.20골을 기록한 공격 듀오로 드러났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활약했던 호날두와 루니는 둘이 함께 출전한 경기에서 각각 58골과 51골을 터트려 90분당 1.01골을 기록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그 동안 프리미어리그에서 31골을 합작해 36골을 합작한 드로그바와 램퍄드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1경기에서 11골을 합작한 가운데 지난 1994-95시즌 블랙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시어러와 서튼의 한 시즌 최다골 합작(13골) 기록 경신도 유력하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