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 2.5단계로 격상하면서 헬스장은 물론 바깥 활동조차 어려워진 요즘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드는데 집에 있으면 뭘 자꾸 먹고 싶고 자꾸만 늘어나는 살에 걱정이 많으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도 헬스장을 못 간 지 벌써 6개월 정도가 돼가는 듯하다. 예전 같았으면 체중계에 올라가기가 무서울 만큼 하루가 다르게 체중이 불어났을 텐데 저는 다행히 아직도 53kg을 유지 하고 있고 가끔 배변활동이 좋은 날엔 52kg으로 내려가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의 체중 유지 비결에 대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몸에 좋은, 혹은 살이 ‘덜’ 찌는 성분, 함량 등을 꼼꼼히 따져 아주 까탈스럽게 먹는 스타일"이라며 "식사를 제한하거나 굶거나 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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