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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본명 박명은·24)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1)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러블리즈 진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태연 선배님이 내 꿈에 나오셨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진은 "같이 산책을 하면서(심지어 해외였다) 내 고민 상담을 말했고 마지막엔 '언니가 전화할게. 통화로 하자'라고 말하는 순간 알람이 울렸당. 망할"이라고 아쉬워하면서도 "우씨. 왜 깼냐고. 그래도 좋았다. 안 잊어먹고 간질하려고 비몽사몽인 채로 여기다가 쓴다"라고 했다. 진은 "오늘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잖아?"라며 설레는 마음도 덧붙였다.
러블리즈 진은 태연의 열렬한 팬으로 유명하다. 태연은 'What Do I Call You(왓 두 아이 콜 유)'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러블리즈 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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