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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나래바' 운영 중단 선언을 했다.
박나래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나래바 #어제 #올해도 #트리 #올해는 #파티없음 #연말은 #이게끝 #분위기만내자 #투머치의끝판왕 #하고싶은거하고더하는사람 #그게나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나래바'는 박나래가 지인과 어울리기 위해 집에 마련한 공간으로, 다양한 방송을 통해 주목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나래의 집 한 쪽에 놓여진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겨 있다. 특히 화려한 장식물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이에 네티즌은 "올 한 해 착한 일 많이 하셨으니 산타가 오셔야 할 텐데요", "트리보다 더 눈에 띄는 정글 벽지", "역시 센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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