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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세윤(40)이 아들의 평소와 다른 입맛에 의구심을 가졌다.
유세윤은 8일 인스타그램에 떡볶이 영상을 올리며 "아들 학교 다녀오면 주려고 만든 떡볶이"라고 밝혔다.
다만 유세윤은 "근데 오더니 조금 밖에 안 먹음. 맛있게 된 거 같은데"라고 의아해하면서 "혹시 제 아들이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 거 본 사람 제보 바랍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평소 유세윤은 아들과의 다정한 일상을 SNS로 공개해오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들과 친구처럼 오붓하게 지내는 유세윤의 모습이 종종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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