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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49금 파격 포즈를 취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청춘들은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기로 했다.
이에 최성국은 이종범에게 '애마부인'이라는 제시어를 줬고, 이종범은 말 타는 동작을 한 후 야릇한 표정을 짓더니 옷을 벗으려고 했다.
하지만 아무도 답을 맞히지 못했고, 이종범은 또다시 말 타는 동작을 한 후 요염하게 누워 가슴을 만졌다.
그러자 강문영은 '애마부인'이라고 외쳤다. 놀란 이종범은 "어디서 힌트를 얻었냐?"고 물었고, 강문영은 "이거 이거"라며 가슴을 가리켜 후끈함을 더했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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