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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혜선(51)의 세 번째 결혼도 파경을 맞이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8일 스포티비뉴스는 김혜선이 지난 8월 남편인 사업가 이 모 씨와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혜선은 지난 2016년 이씨와 결혼했고, 이듬해인 2017년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이씨와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혜선은 지난 2003년과 2007년에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 같은 파경보도와 관련해 김혜선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 1987년 MBC 드라마 '푸른교실'로 데뷔,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대장금', '조강지처 클럽', '청담동 스캔들', '비밀과 거짓말' 등의 작품을 통해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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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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