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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애플 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의 막내딸 이브 잡스(22)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브 잡스는 한 뷰티 브랜드의 새 홀리데이 광고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브 잡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를 공개하기도. 사진 속 그는 욕조에 앉아 늘씬한 몸매에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큐티 섹시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남다른 미모를 보유한 이브 잡스는 스탠포드 대학에 재학 중으로 승마 선수로도 활동 중이다. 각종 승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정도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특히 이브 잡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이자 세계적인 부호 빌 게이츠의 첫째 딸 제니퍼 게이츠와 승마 라이벌이자 동갑내기 절친 사이다.
스티브 잡스와 로렌 파월 잡스 슬하엔 큰아들 리드, 둘째 딸 에린, 이브까지 세 자녀가 있다.
[사진 = 이브 잡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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