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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탈퇴’ 강인, 모자+마스크 “꽁꽁 가린 근황”
2020-12-09 16:46:4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인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의자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스타일 멋있어요”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7월 슈퍼주니어를 탈퇴했다.
강인은 당시 “저는 이제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항상 멤버들에게는 미안한 마음뿐이었다”고 했다.
[사진 = 강인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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