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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CCTV 사찰 없었다…이택근 강력 법적 대응할 것" [오피셜]

시간2020-12-09 17:14:52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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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이택근의 구단에 대한 KBO 징계 요구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9일 한 매체를 통해 이택근이 KBO에 구단 및 관계자에 품위손상징계요구서를 제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키움은 "먼저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다. KBO는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단은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KBO의 조사와는 별개로 최근 구단과 이택근 선수간의 논란이 일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오해가 발생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양측이 주고 받은 내용증명의 내용을 공개하고 이에 따른 구단의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택근은 2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통해 CCTV 사찰 및 부당한 지시를 한 것에 관한 공개적인 사과 등 발신의뢰인의 실추된 명예와 정신적인 피해를 회복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요구했다.

키움은 "제보영상을 촬영한 분을 사찰하거나 이와 관련해 이택근 선수에게 지시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키움은 구체적으로 "당시 구단이 CCTV를 확인한 이유는 일반인 출입금지 구역에서 제보 영상이 촬영된 것으로 추측됨에 따라 보안 점검차원에서 이뤄진 일이다. 당시 방송보도 내용을 확인한 결과, 영상촬영이 이뤄진 곳은 2군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2팀 사무실이 위치한 주변공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운영2팀 사무실은 2019년 1월 선수단 여권이 들어있던 캐리어 도난사고가 발생 곳으로 도난사고 이후 보안상 필요에 따라 구단이 자체적으로 CCTV를 설치한 곳이다. 이번 CCTV 확인은 당시 보안문제가 발생한 곳이므로, 구단은 보안점검 차원에서 CCTV 영상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키움은 "CCTV 확인 결과, 보안상 추가조치가 필요 없다고 판단, 구단은 영상을 촬영한 분에게 어떠한 행위도 취하고 않았다. 따라서 구단이 팬을 사찰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또한 "구단과 선수는 양 당사자 간의 계약을 통해 이뤄진 관계입니다. 따라서 구단이 선수에게 야구와 관련되지 않은 일을 지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특히 이택근 선수와 같은 프랜차이즈 선수에게 지시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키움은 "해당 사건이 발생한 후 6개월이 지난 후에 김치현 단장이 개인적인 궁금증 차원에서 물어본 정도이며 이후 이택근 선수에게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일절 요청하거나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키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택근 선수가 KBO에 품위손상징계요청서를 제출했다"며 "구단은 본 건과 관련해 이미 1년 6개월이나 지난 일이며, 지금에 와서 이 문제를 이슈화 시키려고 하는 의도에 대해서 당혹스럽기까지 하다"고 했다.

키움 측은 "지난해 말부터 불미스러운 사건과 연계된 이택근 선수가 다시 경기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전담트레이너를 배치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FA 종료 후 1년 재계약을 통해 선수로서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김치현 단장에게 시즌 후 코치직을 요구하기도 했으며, 7월에는 지난해 36경기 출장정지 기간 동안의 KBO 규약 상 감액된 급여에 대해 지급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한 "10월에는 대리인을 통해 유학비 지원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새로운 사실을 알렸다.

키움은 "이택근 선수의 이러한 요구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뜻을 전달했으며, 7월 면담 시에는 본인이 은퇴의사를 밝힘에 따라 은퇴식을 치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3차례에 걸쳐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본인이 거부의사를 밝힘에 따라 더 이상 협의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이번 이택근 선수의 KBO에 요청한 구단 및 관계자에 대한 징계요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임을 밝힌다"고 예고했다.

[이택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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