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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30)이 오빠상을 당했다.
9일 허가윤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허가윤이 지난 8일 오빠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허가윤의 오빠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현재 허가윤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한 허가윤은 2016년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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