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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우와 지주연이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우와 지주연은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에 갔다. 놀이기구를 탄 후 아이스크림을 먹던 중 지주연이 “우리 무서운 거 탔잖아. 둘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물었고, 현우가 “둘만 있을 수 있는 거가, 거울의 방?”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주연이 “따라와”라며 “이제 넌 감금됐다”고 하자 현우는 “나 그런 거 좋아해”라고 밝혔다. 지주연이 “감금시켜줄까?”라고 하자 현우가 “구속시켜줘”라고 답하며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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