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키움 김하성에 이어 NC 나성범도 30일 동안 메이저리그 문을 두드린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10일 나성범의 포스팅 계약 협상 관련 일정을 발표했다. 나성범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이날 오전 8시부터 내년 1월 9일 오후 5시까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협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10시부터 내년 1월 10일 오전 7시까지다.
진흥고-연세대를 나와 2012 NC 2라운드 10순위로 프로에 입단한 나성범은 이번 오프시즌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 올해 130경기 타율 .324 34홈런 112타점 OPS .986의 맹타를 휘두르며 미국으로 향할 준비를 마쳤다.
미국 현지 언론도 나성범의 포스팅 소식을 전했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성범의 포스팅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KBO리그서 올스타 6회, 골든글러브 2회 수상과 함께 통산 타율 .317 출루율 .384 장타율 .542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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