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코로나19 음성 판정 "오늘(10일)부터 활동 정상 재개"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정상 활동에 들어간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0일 " 엔하이픈이 참여했던 촬영 현장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원이 어제(12.09)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금일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빌리프랩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며 "아티스트 및 구성원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빌리프랩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빌리프랩입니다.

엔하이픈의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엔하이픈이 참여했던 촬영 현장의 외주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티스트 및 스태프 전원이 어제(12.09)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엔하이픈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금일(12.10)부터 모든 활동을 정상 재개합니다.

빌리프랩은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 및 구성원 방역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바라며, 항상 엔하이픈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사진 = 빌리프랩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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